오키나와현 난조시의 문화재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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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있는 신의 섬, 세계, 역사와 문화의 도시

난조시는 2006년 1월 1일에 1정 3촌이 합병하면서 생긴 새로운 시로, 하트 모양의 지형을 띠고 있습니다. 나하 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난조시 지역은 태평양과 나카구스쿠 만에 인접해 있어 녹음이 울창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고지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절경'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신의 섬이라고 불리는 '구다카지마', 세계유산인 '세이화우타키', 오랜 역사가 많이 새겨진 '구스쿠', '아게리우마이'의 문화유산 등 귀중한 역사, 문화 사적이 존재하며, 시내에는 약 18만m135 정도의 광활한 부지가 있는 관광 테마파크 오키나와 월드가 있습니다. 안에는 천연기념물인 종유동, 옥천동 등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으며, 국가유형문화재인 옛 민가들이 즐비한 류큐 왕국 조카마치(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 지역은 마치 당시로 돌아간 듯한 옛 류큐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므로 오키나와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본섬 남부를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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